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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야기

그로잉 서비스 개발 이야기-4

by Chars4785 2023. 5. 12.

기획안에 대한 수정과 확정이 거의 만들어졌다. 화면에 대한 기획 UX를 하기 시작했다.

 

과정

1. 많은 UX admin 화면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방법은 pinterest 를 통해서 시작했다. 

- 정말 많이 보고 가장 필요해 보이는 것을 기능화 시켰다.

2. 사용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사용성을 질문하다.

- 내가 보기에는 편해 보여도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 예를 들어) 나는 select 로 만들어둔 부분을 보고 시간이 없고 출석 체크 하기 귀찮기 때문에 빠르게 할수 있는 radio 버튼으로 변경해 달라 식의 요청 들이 많았다.

- 이렇게 계속 변경하고 UX를 확정해 가면서 처음에 세웠던 기획서도 많이 수정되었다.

3. 지켜야 할 규칙들

- 사용자가 모두 필요하다고 한 화면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으면 하나의 탭의 고유성을 잃게 된다는 것을 회사에서 많이 느꼈다.

- 결국 한 페이지에서 다 하고 싶은게 사용자이다. 최대한 양보를 하고 타협점을 찾아가야 하지만 서비스 웹의 탭의 고유성을 헤쳐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출석 체크 인데 안에서 해당 사용자의 통계도 보고 계정도 수정 한다면 탭을 나눈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탭에서는 이런 독립적인 일만 할거야 라는 인식을 줘야 학습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차후 확작성을 생각한다면 지금 이렇게 막 집어 넣었던 기능들이 빠지면 사용자는 익숙한것을 그리워 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들을 빼기가 어려워 진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하나의 탭의 독립성을 유지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4. 여기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인터뷰 내용이다.

- 정말 바이블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듣고 들었다. 처음 사람들의 의견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서 까먹고 잊고 있었던 점들이 있을수 있어서 계속 듣고 들었다.

 

 

이제 준비는 완료 되었다.

FE 와 BE 가 개발에 투입 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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